소액 임대사업, 아파트 투자, 흙수저, 독후감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돈이 없다고 느낀다. 그래서 소액 임대사업과 아파트 투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분야에 공부도 많이 하는 한국 사람들이다. 몇 년 사이에 흙수저, 벼락부자라는 단어가 인기단어처럼 떠오르기 시작했다. 긍정적인 현상은 아닐 텐데 걱정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독후감을 통해 전반적인 느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야겠다!

소액 임대사업

투자 공부를 하고 있고, 투자를 병행하는 나의 현재 입장에서도 '소액'이라는 말은 너무나도 마음에 신경 쓰이는 단어다. '스노볼 효과'를 이야기하고, 칭송하는 사람들이 과연 이 단어에 대해서 언제까지 신빙성을 가지고, 신뢰를 해줄지 의문스러울 뿐이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나 또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 하는 이 이야기를 저 아이가 조금만이라도 생각해 주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한다. 앞에서 한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고, '소액 임대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은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기준이 '소액은 얼마를 의미하는가'이다. 과연 재산이 각기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얼마를 측정해야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 되는 것일까 생각해 본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소액'은 당장에 10분 뒤에 없어도 될 만큼 본인에게 큰 어려움을 주지 않는 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적은 액수의 돈으로 임대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니 어이없을 따름이다.

아파트 투자

'소액 임대사업'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분야가 부동산 경매에 관련된 것이다. 2019년부터 가파르게 오르는 집 값 때문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았지만 결국에 승리를 거둔 사람들은 실제로 아파트를 구매했던 투자자들과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한국은 지리적인 특성을 참고하고, 일반인들은 카 시트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반드시 투자한 원금은 지킨다'라고 마음속의 다짐 가지고 있는 나름의 계획을 굉장히 꼼꼼하게 검토하고, 실천에 옮기려 생각 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고,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 아파트는 이미 오름세를 많이 타고 있다. 다만 모든 부동산 투자의 고수들은 하락장에서 구매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선한 영향력과 전파사항을 믿고, 산속으로 슬슬 걸어서 올라가 봐야겠다.

흙수저

흙수저로 라이프를 만드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눈치 보이고, 싫은 내색을 할 수는 없는 자리지만 자리를 잡기 전까지는 여자친구 부모님 댁 들리는 게 맞다. 그래야 부모들은 더욱 좋아하고, 내 아이의 위험을 가장 잘 케어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골목길에서 아이들을 차로 칠 위험한 순간을 가장 잘 방어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오히려 더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내가 젊은 시절 단기간으로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돈을 벌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로스는 다 알려준다. 이와 똑같은 삶을 당분간 실천하게 되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똑같아지지는 않겠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 내가 스스로 붕어빵 장사를 해보는 시절에 하은이는 붕어빵을 오히려 더 좋아했었다. 만약 본인이 흙수저라면 주변의 동료들에게 구입을 위한 절차를 받아야 된다고 해서 은근히 강매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독후감

근래 1년 사이에 부동산에 '갭 투자'를 통해서 다양한 부를 일으킨 사람들이 많다. 아직까지 대형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서  비쌀 경우 안 하려고 하면 없애버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모든 짐이 이렇게 빨리 놓이지는 않겠지만 비행기의 거의 끝에 있었나 보다. 정말 준비도 안되어 있었고, 나름대로는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었기에 아무래도 관련된 흥미는 조금씩 내려놓고 있었다. 나 또한 갭투자를 시작한 젊은 시절의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 시대의 사람들은 무조건 욕을 하고 본다. 청약 때부터 남겨놔서 얼마나 벌겠다고 그러냐" 등 입에 담지도 못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의 과거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자수성과와 같은 본인 스스로가 잘해서 성공한 사람과 재산을 상속받는 입장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