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후기, 나는 학벌보다 돈이 좋습니다만, 풍선빵

부동산 투자 서적에 관심이 많은 내가 이제는 책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우연히 발견해 읽게 된 [나는 학벌보다 돈이 좋습니다만] 풍선빵 저자의 책이다. 전문직 부부로 열심히 일을 했고, 여유 있는 근로소득을 얻었지만 투자소득이 없었던 저자의 이야기다. 초보 투자자가 동기부여를 받기 좋은 책이었다.

책 후기

투자 서적을 즐겨 읽는다. 부동산, 주식, 돈, 재테크 관련된 내용들의 책을 많이 읽고, 그중 부동산과 관련된 책을 좋아한다. 실제로 나도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초보자들이 동기부여를 받고, 부동산 투자 세계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면서 다가올 수 있게 해 줄 안내서 같다. 부동산 투자 서적을 많이 읽다 보면 내용이 거의 비슷한 부분이 있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많이 벌게 된 고수들이 공부했던 점, 실제로 현장에서 느꼈던 점들이 모두 비슷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투자의 고수들마다 사용했던 방법, 위기를 모면했던 노하우는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나의 투자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속적으로 투자활동을 이어가면서 나에게도 분명 위기가 닥쳐올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 동기부여, 본격적인 투자를 하면서 고려해야 되는 부분들, 각종 세금과 관련되어 기본적인 안내를 받고 싶다면 초보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질문을 받는다. 관련된 책을 50권 이상 읽어보고, 기본적인 공부와 노하우를 배우라고 이야기한다. 그만큼 투자에는 공부가 중요하고, 기초체력을 쌓는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추천한다.

나는 학벌보다 돈이 좋습니다만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미리 인터넷 도서관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고, 도서관에 방문하는 나만의 루틴이 있다. 노란색 책 표지가 인상 깊어 선택하게 된 책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전문직 부부로 월 근로소득은 여유 있지만 투자소득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함께 일을 하는 직원들이 오히려 자산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투자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기본적으로 똑똑하고, 전문직이라는 튼튼한 직업이 있어 유리한 측면이 많았다고 본다. 물론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했고, 노력한 결과에 대한 보답이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똑똑한 머리를 이용해 보통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설명을 했다. 부동산, 주식, 돈과 관련된 서적을 즐겨 읽는 나는 책의 난이도보다는 최신 발행된 것들을 중점적으로 읽는다. 책 저자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다. 많은 책을 읽다 보면 무조건 책 한 권에서 한 가지 이상은 저자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고수들의 노하우를 책만큼 빨리 전달받고,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는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도 마찬가지고, 투자에 성공한 부자들이 똑같이 실행한 습관의 한 가지는 독서다. 이 책을 읽을 예정인 사람도 투자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고, 성공적인 투자의 길을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

풍선빵

앞에서 언급했지만 풍선빵 저자는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다. 한의사다. 어릴 적부터 모범생으로 공부만 열심히 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 한의사가 되었고, 또 열심히 일했지만 벌어놓은 돈이 없었다. 40살쯤 되었을 때 순자산이 0원인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투자공부, 실전투자를 시작했고, 짧은 기간에 많은 순자산을 쌓았다. 이 저자를 보면서 일하느라 바쁘다는 이유,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는 모두 핑계라는 것을 느꼈다. 시간은 만들면 되고,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면 된다. 책을 읽은 이후로 나 또한 잠을 줄이면서 공부하고, 다양한 수익활동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사업을 하는 나는 월 소득은 있지만 월급처럼 일정한 금액이 아니다. 큰 금액은 아니라도 일정한 월 소득의 창출하려고 노력 중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치열하게 일을 했을 것이다. 본인이 투자를 시작하고, 노력했던 내용들과 방법들에 대해 책을 출간했다. 지식을 나누는 선행까지 보여준다. 온라인 카페에 글을 작성하면서 큰 호응을 얻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